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1/21
"모모"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나와서 한때 유명했던 책이에요~

저도 그당시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죠..

여기서 모든 사람이 회색인간에게 넘어갔는데도 모모가 넘어가지 않은 이유..

모모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며 행복해했기 때문이죠..모모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것을 참 좋아했거든요.. 모모는 그것 만으로 행복했어요.

미혜님도 다른 얼룩커님들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하는 모습이 진짜 모모 같아요. 소설이 아닌 현실속의 모모를 제가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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