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책으로도 읽고, 다큐로도 보고, 이 질문을 정말 무수히 들어왔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지구의 절반은 굶주리고 있고 더욱 양극화 되고 있어요.

우리는 답을 모르는게 아니라 게으른 거라고 생각해요.
씻어쓰는 텀블러보단 플라스틱 컵이 편하고, 원래 갖고 있는 에코백보단 새로운 에코백이 더 예쁘고..
이런 소소한 핑계들이 쌓여 갈 뿐인거죠.

답은 이미 나와있으니 나 하나라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실행하면
기후 위기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