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목숨 걸지 마세요♡
수능이 끝나고 간간히 성적을 비관해 목숨을 끊는 학생들이 안타까워 이 글을 씁니다.
아마도 수험생들에게는 수능과 대학이 가장 큰 목표이기에 그리고 3년 내내 그것만을 목표로 바라봐 왔기에 수능점수가 낮거나 대학교 진학을 못하는 부분이 큰 충격과 절망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는 학교다닐 때 공부도 잘 못했고, 공부가 재미도 없었지만, 가정형편도 어려웠습니다.
남들 다 가는 대학이라고 해서 나도 따라서 꿈도 비전도 없이 가고 싶다고 대학교를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죠.
그래서 저는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어렵게 피잣집 알바를 구했고, 알바를 하려고 고3 졸업여행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학업을 포기하고 2년을 알바를 하면서 수능을 봤고 결국 지방 국립...
아마도 수험생들에게는 수능과 대학이 가장 큰 목표이기에 그리고 3년 내내 그것만을 목표로 바라봐 왔기에 수능점수가 낮거나 대학교 진학을 못하는 부분이 큰 충격과 절망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는 학교다닐 때 공부도 잘 못했고, 공부가 재미도 없었지만, 가정형편도 어려웠습니다.
남들 다 가는 대학이라고 해서 나도 따라서 꿈도 비전도 없이 가고 싶다고 대학교를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죠.
그래서 저는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어렵게 피잣집 알바를 구했고, 알바를 하려고 고3 졸업여행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학업을 포기하고 2년을 알바를 하면서 수능을 봤고 결국 지방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