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자라서 특별한 내가 되겠지 "
겨우를 특별로 바꾸면 어떨까요?
더 멋지지 않아요?
저는 겨우겨우 자라서 특별한 나가 됐답니다.ㅋ

안녕하세요 조하나님.^^

하나님 소녀 같은 감성이 저는 좋더라고요.
사실 돈도 좀 싸고 친환경 연료라면 저도 궁굼해서 가보고 싶다가도 전 겁이 많아서 엄두도 못 낼걸요.ㅜ

그래서 승리호 보면서 겁이 많은 저는 초록 초록 알록달록한 지구가 아니라 계속 살기 꽤 삭막하고 답답할 그 곳에 산다면 넘 숨이 막힐 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 영화 보면서 결국 점차 부의 격차가 벌어지고 나중엔 극단적으로 살기 힘들어지면 몇 프로의 부자들만 살아남겠지 하며 씁쓸했어요.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몇 번 읽어 봤어요. 읽자마자 왜 슬픈지 앞.뒤도 모르겠지만 슬프네요.ㅠㅡㅠ

왠만한 사람은 집 팔아도 못 가죠ㅠㅡㅠ
같이 씁쓸...

하나님 감성에서 벗어나 편안한 밤을 보내셔요^^

" 너는 자라서 특별한 내가 되겠지 "
겨우를 특별로 바꾸면 어떨까요?
더 멋지지 않아요?
저는 겨우겨우 자라서 특별한 나가 됐답니다.ㅋ

안녕하세요 조하나님.^^

하나님 소녀 같은 감성이 저는 좋더라고요.
사실 돈도 좀 싸고 친환경 연료라면 저도 궁굼해서 가보고 싶다가도 전 겁이 많아서 엄두도 못 낼걸요.ㅜ

그래서 승리호 보면서 겁이 많은 저는 초록 초록 알록달록한 지구가 아니라 계속 살기 꽤 삭막하고 답답할 그 곳에 산다면 넘 숨이 막힐 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 영화 보면서 결국 점차 부의 격차가 벌어지고 나중엔 극단적으로 살기 힘들어지면 몇 프로의 부자들만 살아남겠지 하며 씁쓸했어요.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몇 번 읽어 봤어요. 읽자마자 왜 슬픈지 앞.뒤도 모르겠지만 슬프네요.ㅠㅡㅠ

왠만한 사람은 집 팔아도 못 가죠ㅠㅡㅠ
같이 씁쓸...

하나님 감성에서 벗어나 편안한 밤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