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2/28
저번에도 수요일에 포인트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왔을 때 ‘밀당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이어쓰기 글을 쓴 적이 있었어요. 내가 생각하는 노력의 양이나 퀄리티보다 보상이 적어 지쳐갈 때쯤 한번씩 생각지도 못한 많은 보상을 해주어 다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구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예상보다 많은 보상을 받았으니 다음주는 적게 받을걸 예상하고 적당히 활동해야겠다라구요.

이 글이 2주전이었는데 예상대로면 지난주에는 더 적게 들어왔어야하는데 오히려 많이 들어와서 ‘내가 너무 지쳐보여서 한번 더 힘을 주려고 그러는건가?’라며 한번 더 힘을 냈지모에요?ㅋ
그래서 분석지표들도 율무님이나 스테파노님에 반도 안 되는 수준이지만 지난주보단 많이 올랐어요.
하지만 결과는 많은 분들이 느끼신 것처럼 처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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