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 육아휴직을 한다면...
나토 가입을 추진하는 핀란드 국방부장관이 육아휴직을 했다. 무려 남성이!
"Children are only small for a short time, and I want to have memories from more than just photos." - 국방부장관의 트위터에서 -
"Children are only small for a short time, and I want to have memories from more than just photos." - 국방부장관의 트위터에서 -
핀란드 국방부장관, Antti Kaikkonen(안띠 까읶꼬넨)이 2023년 1월과 2월에 자리를 잠시 비운다. 2022년 7월에 태어난 둘째를 돌보기 위한 육아휴직이다. 그의 아내 Jannika Kaikkonen(얀니까 까읶꼬넨)은 바이엘의 핀란드 사회관계 담당 이사로 선출되어 새해부터 해당업무를 처리한다. 아직 어린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 부인의 직장 복귀를 위해 그가 자연스레 육아를 담당하게 된 것이다.
핀란드의 육아휴직은 계속 변하고 있지만, 상당기간 동안 약 10개월 정도의 육아휴직이 보장되었던 탓에 10개월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다. 이 마저도 아이가 너무 어리다고 여겨 빠르면 돌이 지난 후부터 보내거나, 두 돌까지 어린이집 보내기를 미루는 가정이 늘고 있다. 집에서 아기를 돌보는 기간이 10개월을 넘기는 가정은 일정기간 아빠가 주 양육자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이직으로 조금 일찍 직장...
선진국이네요!
시스템에 대한 믿음인가? 한국에서는 불안해보임
공감합니다.
와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이듭니다.
보통 남성의 경우 육아휴직을 눈치보여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사례를 남겨주었으니 아랫사람들도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다만 장관 대리근무자 지정과 그에 대한 확실한 보답은 있어야 하겠죠?!
와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이듭니다.
보통 남성의 경우 육아휴직을 눈치보여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사례를 남겨주었으니 아랫사람들도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다만 장관 대리근무자 지정과 그에 대한 확실한 보답은 있어야 하겠죠?!
공감합니다.
선진국이네요!
시스템에 대한 믿음인가? 한국에서는 불안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