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간만에 옛 추억과 제 관심사의 글을 읽어서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초등학생 시절에 DOS부터 시작됐습니다. (..?)
그 때는 CD도 나오기 전이어서 플로피디스크인가 네모난 디스크로 게임들을 다운받기도 했죠.
아마 처음했던 게임은 라이온킹이나 레인맨(이름이 맞을진 모르겠어요.), 구슬 깨기 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귀여니의 '그 놈은 멋있었다.'라는 글들로 엄청 인터넷 소설이 붐이었던 시절에 저는 '퀴즈퀴즈(큐플레이)' 게임에 미쳐있었고, 포켓몬스터 게임도 즐겨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뒤늦게 고등학생 시절부터 스타크래프트에 빠지게 됐던 것 같아요. 스타크래프트 자체는 나온지 꽤 오래 됐음에도 저는 뒷북을 치게 됐는데, 뒷북 치게 된 것도 우연히 TV서 본 프로게이머에게 호감을 느껴서였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SKT1 팬이 됐습니다.
게임을 하는 것보다 프로게이머들의 스타크래프트 플레이를 보는데 열광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드랍쉽...
제가 초등학생 시절에 DOS부터 시작됐습니다. (..?)
그 때는 CD도 나오기 전이어서 플로피디스크인가 네모난 디스크로 게임들을 다운받기도 했죠.
아마 처음했던 게임은 라이온킹이나 레인맨(이름이 맞을진 모르겠어요.), 구슬 깨기 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귀여니의 '그 놈은 멋있었다.'라는 글들로 엄청 인터넷 소설이 붐이었던 시절에 저는 '퀴즈퀴즈(큐플레이)' 게임에 미쳐있었고, 포켓몬스터 게임도 즐겨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뒤늦게 고등학생 시절부터 스타크래프트에 빠지게 됐던 것 같아요. 스타크래프트 자체는 나온지 꽤 오래 됐음에도 저는 뒷북을 치게 됐는데, 뒷북 치게 된 것도 우연히 TV서 본 프로게이머에게 호감을 느껴서였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SKT1 팬이 됐습니다.
게임을 하는 것보다 프로게이머들의 스타크래프트 플레이를 보는데 열광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드랍쉽...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다른 사람들한테 이런 게임 추천하면 안되지만...(시간 잡아먹는 괴물들이 많아서) 선정적이지 않고 교육적?인 게임도 많습니다!
문명 시리즈도 있고 역전재판처럼 능지를 써야하는 게임도 있고 정말 찾아보면 도움되는 게임이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고2때 하츠오브아이언 4라는 게임에 빠져서 1년에 200시간 정도 했었는데 그 게임은 맵이 세계지도였습니다. 그 덕분에 이과였지만, 고3때 세계지리 공부를 안했어도 1등급을 쉽게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이 그렇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문명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서 빠져버리시면 제 잘못은 아닐겁니다.... 예... 아닐거에요) 저같은 경우 인생의 700시간을 문명5, 문명6을 하는데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