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현
고동현 · 세계시민 지망생
2022/11/15
적극 동감합니다. 

심지어 세월이 흐를 수록 수능 시험이 대학 입학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말씀처럼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더욱 그러하구요.)

그런데도 수능철만되면 온갖 방송에서 엄숙한 분위기를 만들고, 그런 분위기가 수험생들에게 더 큰 압박감과 수능 시험이 삶을 좌우할 것 같은 두려움(?)을 더 키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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