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1/27
저두 예전에 라디오 녹음을 한 적이 있어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녹음하기 위해서였어요.

라디오 녹음을 하는데 조건은 딱 하나였어요. 누군가가 방해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녹음을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 누군가가 내 방에 안들어오면 녹음은 완벽하게 성공을 하는거나 다를바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라디오 녹음을 하는데 누군가가 방해를 하는 순간 녹음을 하는 것 자체가 망했다고 하면서 많이 아쉬워했지요. 녹음이 잘 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누군가가 방해를 한 바람에 이상한 소리가 들어갔다고 하면서 많이 괴로웠지요. '아~ 망했다!' 이러고 아주 슬퍼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라디오 녹음을 하면서 느낀건 내가 방송국에 취직을 하여 방송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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