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부채에서도 양극화가 보이고 있으니 이 부분에서는 사회적 합의도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이들은 개인의 사정이라 말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분명 개인적인 부채입니다. 하지만 돈이 돈을 버는 사회에서 돈이 있어도 부채를 만드는 사람과 돈이 없어서 부채를 만드는 사람의 기준점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제도를 당장 바꾸지 못한다고 가정을 하고 일시적인 완충 효과는 필수 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렇지 안으면 부채로 생긴 부산물들은 다시 기득권에서 주워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