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하면 아직 사람들은 당장에 자신들에게 영향이 없어서 아직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글쓴이 분처럼 자신에게 피부로 와닿아야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는 것같아요. 우리가 매일 일상처럼 먹는 과일도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 먹기 힘들어질 수 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까지 지구온난화하면 멸종동물들부터 생각이 났는데 생각해보니 멸종식물들도 많이 생기겠네요.. 다행히 글쓴이 분의 귤처럼 농약이나 비닐 하우스를 사용하면 식물들이 살 수는 있겠지만 자연상태로 재배하는 무농약 과일들이 사라질 것같아요. 앞으로 온난화가 심해져 기후변화가 심해지면 또다른 문제점들을 직면할텐데 걱정이 많아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