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까지는 장담할 수 없더라도...
지금 2021년 현재 북한과 남한은 여러 면에서 격차가 너무 커졌다. 단순히 국민소득이나 생활수준 만이 아니라 언어, 관습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그렇다. 이제는 관성처럼 통일을 외칠 수는 없을 것 같다. 서로 이해도가 높고 많은 점에서 유사한 타국처럼 교류를 하며 자연스레 섞이고 융화되어야 할 것 같다. 그 후에 필요하다면 연방제를 하고 또 통일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목표가 너무 크면 과제가 너무 많아지고 넘어질 돌부리도 더 자주 출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