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3년도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시간은 항상 느끼지만 정말 빠르다고 느껴질 만큼 정신을 차려보면 한 해, 한 해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23년이 다 가고 2024년이 찾아오면 또 2024년을 잘 보내기 위해 한 해의 목표를 세우는 날이 올텐데요. 앞서 서술해주신 대로 목표는 높고 크게 세울 수록 이익인 것 같습니다. 목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 인생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치면 목적지 같은 느낌인데요. 목적지를 정해놓아야 길을 잘못 들어도 길을 재탐색해서 다시 정확한 목적지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출발하면 어디쯤인지 확인하기도 어렵고 길을 잘못들었을 때 다시 찾아서 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적지를 짧게 잡는 것도 좋지만 최대한 길게 잡아야 내가 어디쯤인지, 어디로 가야 더 빨리 갈 수 있는지 좀 더 명확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최대한 크고 넓게 정하는 것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