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ㅜㅜㅜ어제휴무였는데 남치니는 저녁애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운동을하고 세탁기를 돌리니 오후 8시가 되었다
저녁먹을 준비를 하면서 오랜만에 아는 동생과 한시간을 넘게 통화한거 같다!
뚜두둥!!근데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카톡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오빠들을 만났는데 나올수 있냐는 그녀의 외침...
내일 출근이고 시간이 너무 늦었다고 하였지만
ㅡ너무나도 보고싶고 기다린다는 그녀의 말에ㅜㅜ어쩔수 없이 나가기로 했다
남치니에게 말하려고 ㅇ전화했지만 게임에 집중하느라 카톡을 냄겨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대충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나갔다...
왠걸 나가서 노니까ㅋㅋㅋㅋㅋ막상 좋았다
나의 출긍을 위해 소주 2잔과 기네스 2잔
문문 내자신 칭찬해
더 먹고 싶기도 했었다...하지만 나만 출근을 한다는 슬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