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약
조언약 · 교육,사무, 보험, 사회복지,강사
2023/03/11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얼룩커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주제를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

인터넷은 일종의 가명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홍길동' 인데 전혀 다른 이름으로 가명을 지어서 활동을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활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온라인 문화에 대한 폐혜와 실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해서

저는 인터넷에서 본인의 실제 이름을 사용하는 인터넷 실명제를 사용하자는 의견을 추구하는 바 입니다.

인터넷 실명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

1. 악플

: 대표적으로 악플의 형태가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비방하는 형태인 악플이 있습니다.

건전한 소통공간과 비판의 장이 되어야 될 온라인 공간이 실명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도덕적 죄책감이나 분노 표현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유지의 비극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특히 도덕적 해이가 발생 될 우려가 높으니

이러한 제동장치가 인터넷 실명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예인들 자살 사건에 악플이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출처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14618


2. 각종 범죄수단으로 악용

: 인터넷 실명제를 사용하지 않은 공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피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말이죠.

물론 지금은 개인의 신원을 확보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구제책이나 안전장치를 자체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시도는 참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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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약 에디터입니다. 세상 사건들과 제 생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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