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4
앞서 서술해주신 글을 읽다보니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많은 동식물들과 이미 멸종한 동식물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에 의해 멸종당했다는게 이해가 되지도 않고, 납득이 되지는 않고 이 욕심이 과거의 한 순간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것에 참 속상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예전에 자연환경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항상 살아오던 터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욕심에 의해 파괴되어 갈 곳 없이 어쩔 줄 몰라하는 여러 동물들을 보고 참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눈으로 가득하던 곳들과 풀 숲이 가득하던 곳들이 전부 개발되고 녹아 없어지면서 더 이상 살아가기 어려워진 환경을 보고 당장 바뀌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자연파괴는 영상으로 본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전에 자연환경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항상 살아오던 터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욕심에 의해 파괴되어 갈 곳 없이 어쩔 줄 몰라하는 여러 동물들을 보고 참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눈으로 가득하던 곳들과 풀 숲이 가득하던 곳들이 전부 개발되고 녹아 없어지면서 더 이상 살아가기 어려워진 환경을 보고 당장 바뀌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자연파괴는 영상으로 본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맹그로브 숲, 아마존 등 남아 있는 숲을 보존해도 위험할 마당에 하루가 멀다하고 파괴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해양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 잃고 있는 와중에 포경산업 재개했다는 말 듣고 아주 딱 죽겠더군요.
이제 인류는 다가올 미래가 멸종이어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게 다 지금 기회가 있을 때 행동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인데 누구 탓을 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