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많은 요즘 사람들 특이한 점
2023/04/22
침대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고 느낌.
침대 밖으로 벗어나는 순간부터
스트레스 +1, +2 계속 적립됨.
실제로 해 보면 30분이면 할 일을
'아~~~하기 싫다'
꾸물대는 시간만 3시간 걸림.
'난 왜 이렇게 게으르지'
자책할 때가 많음.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갓생 사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종족 같고 신기함.
잘못해낼 거면 애초에 안 하고 싶고,
주변의 기대도 부담스러움.
그런데 막상 해보면 또 나름 괜찮게 함.
할 일이 있으면 시작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고, 미루다 포기하거나 벼락치기 하는'게으른' 사람들이 있다. 방송 <대화의 희열>에서 오은영 박사는 이들을' 게으른 게 아니라 잘하고 싶은 사람' 이라 설명. 기준이 높아, 잘 못할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를 모르는 주위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늘어져...
침대 밖으로 벗어나는 순간부터
스트레스 +1, +2 계속 적립됨.
실제로 해 보면 30분이면 할 일을
'아~~~하기 싫다'
꾸물대는 시간만 3시간 걸림.
'난 왜 이렇게 게으르지'
자책할 때가 많음.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갓생 사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종족 같고 신기함.
잘못해낼 거면 애초에 안 하고 싶고,
주변의 기대도 부담스러움.
그런데 막상 해보면 또 나름 괜찮게 함.
할 일이 있으면 시작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고, 미루다 포기하거나 벼락치기 하는'게으른' 사람들이 있다. 방송 <대화의 희열>에서 오은영 박사는 이들을' 게으른 게 아니라 잘하고 싶은 사람' 이라 설명. 기준이 높아, 잘 못할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를 모르는 주위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늘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