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직에 유능한 사람을 쓰기에 지역을 넘어서는 것이 맞다. 이 말은 지역을 따지지 말고 특정 지역 출신으로 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반대로 지역 안배를 해야 한다. 더하여 성별 안배를 하면 더 좋다.
(2)
옛 내무부에 해당하는 정부 부처 장관이 경북이다. 법무부장관이 또 경북이다. 둘 다 법조인 출신이다. 비 경북인이 소외되어 뭉치는 길을 열어주는 바보짓이다.
(3)
경북 출신이 어느 모임의 운영 부회장1을 했다. 회장은 절대로 전남 출신으로 모셨다. 어느 인사2가 회장을 자청했다. 1은 내가 경북 출신인데 경북 출신 2가 회장을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 것인가 하고 염려했다. 1은 부회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2는 달포 전에 사망했다. 2는 회장이 되어서는 불명예스러운 민형사소송에 휘말렸다...
공직에 유능한 사람을 쓰기에 지역을 넘어서는 것이 맞다. 이 말은 지역을 따지지 말고 특정 지역 출신으로 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반대로 지역 안배를 해야 한다. 더하여 성별 안배를 하면 더 좋다.
(2)
옛 내무부에 해당하는 정부 부처 장관이 경북이다. 법무부장관이 또 경북이다. 둘 다 법조인 출신이다. 비 경북인이 소외되어 뭉치는 길을 열어주는 바보짓이다.
(3)
경북 출신이 어느 모임의 운영 부회장1을 했다. 회장은 절대로 전남 출신으로 모셨다. 어느 인사2가 회장을 자청했다. 1은 내가 경북 출신인데 경북 출신 2가 회장을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 것인가 하고 염려했다. 1은 부회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2는 달포 전에 사망했다. 2는 회장이 되어서는 불명예스러운 민형사소송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