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얼룩소 포인트, 그냥 소소한 일상

착한호랑이
착한호랑이 ·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자입니다.
2024/06/11
주말에 얼룩소 포인트도 정리할 겸해서 영풍문고에 갔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지만 엄청난 양의 신간 서적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사고 싶은 책은 많은데 사서 또 책꽃이에 데코레이션만 할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책 3권을 샀습니다. 부동산, 주식, 철학 딱 세 권만 샀는데도 거의 6만원이 되네요.

저도 전자책을 쓴 경험은 있지만 그래도 책은 종이책이 보기에는 편합니다. 예전에는 책을 사면 고이고이 보았지만 실제로 다시 팔 생각도 없는데 그럴 생각 자체가 필요없는 것같아 요즘에는 그냥 일단 중요부분 연필로 긋고 그 다음 볼때는 색깔 볼펜이 투입되고 마지막에는 형광펜이 투입됩니다.

실제 책 사면 그 중에 남는 부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아는 분야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책 속에 그 사람만의 디테일만 찾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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