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그녀의 발...눈물과 웃음 브랜딩 인생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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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09
☞ 10여년전부터 기자가 찐팬된 발레리나 강수진의 단련(鍛鍊)
☞ 안데스 산맥 정상서 떨어진 물 한방울의 반전 인생
☞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10여년 처음 그녀의 발 사진이 세상에 공개됐을 때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더불어 그간의 말도 안되는 노력에 옷깃을 여미게 되면서 기자는 그녀의 찐 팬이 되기로 결심했고 줄곧 변치않는 관심을 가졌다. 2014년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직을 맡은 강수진 발레리나는 작은 빛이 모여야 눈부셔진다는 의미에서 발레단 별칭을 <반짝반짝 발레단> 이라고 네이밍 했다. 강수진은 새벽에 눈떠서 몸이 아픈데가 없으면 어제 연습과 단련을 게을리한 자신을 찐하게 혼냈다고 한다. 늘 같은 시간에 출근하다 잠깐의 게으름으로 5분 정도 늦어질 경우 평소보다 30분 이상 늦어지는 낭패를 겪는 경험이 독자들은 있을 것이다. 겨우 5분 차이에도 결과는 속절없이 벌어지고 만다. 점심도 늘 제시간에 하다 일에 쫓겨 조금 늦으면 식사시간이 엄청 늘어나는건 물론 귀차니츰으로 아예 식사를 거르는게 다반사다. 그리곤 퇴근 후 폭풍흡입을 하게되는 불상사를 치른 후 머리를 쥐어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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