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삶과 맞지 않는 모순.

송시무스
송시무스 · 작가, 예술가, 칼럼니스트
2024/03/31
출처: 국민일보
누군가가 이렇게 이야기했던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안 된다고 그런 사람한테 기회를 주는 것은 또 다른 악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 말이다. 아마 오늘 윤석열의 사례가 그런 사례의 딱 부합한다고 볼수 있을 것 같다. 그가 예수의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 그리고 자신을 해한 자의 대한 용서의 정신을 이야기할때마다 분노를 넘어서 헛 웃음이 나올 지경이니까. 

사실 이 이야기는 모든 정치인들한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윤석열만큼 가장 위선이라는 케이스에 부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루머라고 생각하고 싶은 구두에 양주 담아서 사람한테 마시게 하는 엽기적인 소문이나 자신의 목소리에 안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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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페미니스트이자 칼럼니스트 현재 보라색 물결 소속 작가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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