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us
Radius · 인생은 반지름이다
2021/11/22
누구에게나 만원의 가치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 만원이란 하루 점심값과 커피값으로는 훌륭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쓴 보상으로 따뜻한 한끼를 먹고, 텀블러에 가득 음료를 담아 다시 글을 쓰는 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페이스북을 끊은 지 오래 되었는데, 덕분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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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아직 살아있다는 것, 글이 남아있다는 건 살아서 무언가라도 했다는 것,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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