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저는 육아휴직을 하고 부인과 함께 육아에 전념하는 대한민국 한 구성원이자 한아이의 아빠, 한 여성의 남편, 한 회사의 직원입니다.세상의 변화속도는 빠르고 이에 쉽지는 않지만 회사의 일을 잠시 놓고 소중한 육아휴직의 기회를 얻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옆에서  바라보며  따뜻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싶은 바람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연속되는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휴직기간에 벌이가 없어서 경제적 고민을,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선택의 고민을, 그리고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방법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부모를 초기의 작은 사회로 인지하고 살아갑니다. 이 아이에게  바른 인성을 갖게하여 따뜻한, 그래서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그런 멋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