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2/14
확진자로 셀프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격리 4일차인데요, 보건소로부터 어떤 연락도 없네요.. 그래도 다행히 셀프 관리 가능한 정도라 잘 지내고있습니다. 추가로 도움이 될까 해서 글 남겨요.

  • 증상이 있어서 PCR검사 받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구하기 어려운 자가진단키트 구매하려고 하지 마시고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증상 있으시면 검사비 5,000원입니다.
  • 상비약 구매시엔, 동시에 이 약들을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 확인하세요. 증상이 목감기, 두통, 가래, 기침 등등이 동시에 오기때문에 상비약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같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는건, 증상 발현 시 이비인후과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면 PCR검사까지 받고 약까지 처방받아 오는 것 입니다. (비용: 다해서 5,000원) ☞ 비용이나 치료, 검사결과의 정확성 측면에서 합리적이고 가장 확실합니다. PCR은 안하는 병원도 있다고 하니 병원가시기 전에 전화로 물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체온계는 구비해 놓을걸 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열이 없었는데, PCR검사 받고 왔던 날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방받은 약으로 다행이 열이 조절되었긴 했지만 혹시 만약을 대비해 체온계는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갖고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저도 측정해봤는데요.. 96%이었습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기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에 따라 구매 여부는 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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