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법칙 같은 것을 공직자나 정치인들이 알아둬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얼마전에 아르바이트 때문에 선거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선거 캠프안에서 일하는 것은 아닌데 가서 보니 지지자들이 혹은 정치 업무의 관계자들 등 많은 이들이 후보를 만나러 왔더군요. 전 거기서 느꼈습니다. 아, 이거 안 되겠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인간으로서 기억이나 제대로 하겠는가? 정말 중요한 사람 혹은 개성적인 사람만 기억하겠지. 그렇다면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구나 불특정 대다수의 개성 없는 의견이 들릴까? 기억이 될까?
아, 안 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기도하고 싶다.
보좌관님. 지금 장성려리 같은 분이 쓰신 글을 보고 의원님께 전달해주세요.
차라리 그게 더 희망적인 기대 같...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얼마전에 아르바이트 때문에 선거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선거 캠프안에서 일하는 것은 아닌데 가서 보니 지지자들이 혹은 정치 업무의 관계자들 등 많은 이들이 후보를 만나러 왔더군요. 전 거기서 느꼈습니다. 아, 이거 안 되겠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인간으로서 기억이나 제대로 하겠는가? 정말 중요한 사람 혹은 개성적인 사람만 기억하겠지. 그렇다면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구나 불특정 대다수의 개성 없는 의견이 들릴까? 기억이 될까?
아, 안 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기도하고 싶다.
보좌관님. 지금 장성려리 같은 분이 쓰신 글을 보고 의원님께 전달해주세요.
차라리 그게 더 희망적인 기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