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솔립님! 토닥토닥!!
대학생이라면...학자금 대출 갚기도 빠듯하죠.
아니라해도 독립해서 사는건 만만치 않고요.
알아요.
어른들의 꼰대같은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속상하고 힘들죠?!
가볍게 이야기 하는것 같아 마음 아플테고요. 생각이 없는것도 아닌데..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것도 아닌데......
정보도 넘쳐나고 할일도 많은것 같은데 경제적으로 어렵고 얘기하자니 눈치보이고 혼자서 발버둥치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살다보면 살아진다 하대요.
그렇게 나도 살아왔고요.
타인의 이야기는 내그릇이 되는만큼만 들으세요.
지금 살아있고 건강하고 앞으로 할일 있고 희망도 있고.....득이던 실이던 내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세요. 쓰일날이 있답니다.
힘내요~^^
얼룩소 계신 청년님들도 모두 힘내세요~~~
대학생이라면...학자금 대출 갚기도 빠듯하죠.
아니라해도 독립해서 사는건 만만치 않고요.
알아요.
어른들의 꼰대같은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속상하고 힘들죠?!
가볍게 이야기 하는것 같아 마음 아플테고요. 생각이 없는것도 아닌데..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것도 아닌데......
정보도 넘쳐나고 할일도 많은것 같은데 경제적으로 어렵고 얘기하자니 눈치보이고 혼자서 발버둥치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살다보면 살아진다 하대요.
그렇게 나도 살아왔고요.
타인의 이야기는 내그릇이 되는만큼만 들으세요.
지금 살아있고 건강하고 앞으로 할일 있고 희망도 있고.....득이던 실이던 내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세요. 쓰일날이 있답니다.
힘내요~^^
얼룩소 계신 청년님들도 모두 힘내세요~~~
위로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 말씀하시는거 듣고 철이 좀 빨리 들어서는....(세금부터 이것저것 필요하단 소리는 왜 귀에 꽂히게 들리는지.....).... 글을 읽는데 공감이 가더라고요. 어릴땐 굳이 꼭 우리가 듣는 앞에서 얘기를 해야 하나 하고 지겹다는 생각도 했었어여. 그때부터 눈치를 보기 시작했던것 같구 알바도 시작하고 나름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했다지요.
저와 비슷한 청년들이 많을것 같기도 하고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 몇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헛된 길은 없을거에요. 힘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하는 이 모든게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에 위로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