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24
점점 눈이 나빠지고 노안도 심각해 나는 책 없이 평생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음악은 절대로 필요하다. 하루종일 좋은 음향기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연주를 듣고 있으면 유토피아가 따로 없을 것이라서. 여력이 되면 정말 성능 좋은 음향기기를 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이 책 구입보다는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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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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