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왜글을쓸까
난왜글을쓸까 ·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2022/05/03
그러게요... 저도 젊은 층이지만 새로운 키오스크 앞에서는 바보가 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부끄러웠던 적도 있지요... 직원분들은 다른 일로 바쁘시니 여쭤보기 좀 그렇고 다른분들 하시는걸 지켜보고 따라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이런데 나이가 있으신 분, 눈이 불편하셔서 작은 글씨가 잘 안보이시는 분, 신체가 키오스크에 맞지 않는 분 등... 불편하실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기술의 편리함이 모든 사람을 편하게했는가, 소외된 사람은 없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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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 졸업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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