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03
소년의 얼굴을 하고 계시는 달빛소년님^_^ 
그동안 글 속에서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지만 섬세하고 여린(?) 이미지의 소년님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어머나… 완전 상남자, 개념 아재셨군요. 
(특히 의자를 집어 던지려는 동작.. 하하하) 

어른다운 어른을 찾기 힘든 요즘.. 이곳 얼룩소에 계셨네요.

사실 10대 아이들이 소년법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오히려 잘못을 지적한 어른들을 더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선뜻 용기를 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이야기 해주신 것 같은 상황들이 자주 벌어져요.

시골이다 보니 봄철에는 불법임에도 밭을 태우는 사람,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편은 보는 족족 신고를 해요. 
그리고 운전 중에도 노후차량이나 배기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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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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