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국뽕은... 아마 나??
저는 외국인 남자친구와 5년차 커플이고 2년째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보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올림픽 때는 제가 일방적으로 많이 삐졌습니다. 휴....
아무튼 제 남자 친구는 한국에 6년째 거주중이고 한국이 좋아서 고향에 돌아갈 생각은 없는것 같아요. 한국말도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목소리만 들으면 거의 원어민처럼 들리는데도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버벅거나 한국어로 말했는데도 영어로 대답하는 점원분을 만나면 이렇게 노력해도 자기는 한국에 동화될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합니다. 나중에 귀화를 하게 되더라도 자기는 한.국.인은 아니니까 자기는 대한민국 국민은 될수 있어도 한국인은 될 수 없데요. 이럴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국뽕은 다 다른 개인을 하나로 만들...
그래서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보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올림픽 때는 제가 일방적으로 많이 삐졌습니다. 휴....
아무튼 제 남자 친구는 한국에 6년째 거주중이고 한국이 좋아서 고향에 돌아갈 생각은 없는것 같아요. 한국말도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목소리만 들으면 거의 원어민처럼 들리는데도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버벅거나 한국어로 말했는데도 영어로 대답하는 점원분을 만나면 이렇게 노력해도 자기는 한국에 동화될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합니다. 나중에 귀화를 하게 되더라도 자기는 한.국.인은 아니니까 자기는 대한민국 국민은 될수 있어도 한국인은 될 수 없데요. 이럴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국뽕은 다 다른 개인을 하나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