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7
결과론적으로 듀듀님의 궁금증은 삼전의 적정층인가요? :)
저도 개인적으로 외국인친구들도 국가별로 많은 편이고, 업무도 외국인을 자주 접하는 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같은 사람(친구)라도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어로 말을 걸고, 해외에 있을 때는 그 국가 말로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저랑 친구가 해당 언어가 가능한 경우)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외국인을 접할때는 국가와 상관없이 먼저 한국어로 인사를 하고, 정중하게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시는지 그리고 어느 언어가 편한지 물어보고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왜냐하면, 한국을 방문하신 분들은(특히 유학생) 목적이 한국어를 접하거나 배우기 위해서인데, 필요이상의 배려가 그들을 불편하게 하고 목적달성을 방해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든요.
그래서 삼전 83층은 ...
저도 개인적으로 외국인친구들도 국가별로 많은 편이고, 업무도 외국인을 자주 접하는 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같은 사람(친구)라도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어로 말을 걸고, 해외에 있을 때는 그 국가 말로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저랑 친구가 해당 언어가 가능한 경우)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외국인을 접할때는 국가와 상관없이 먼저 한국어로 인사를 하고, 정중하게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시는지 그리고 어느 언어가 편한지 물어보고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왜냐하면, 한국을 방문하신 분들은(특히 유학생) 목적이 한국어를 접하거나 배우기 위해서인데, 필요이상의 배려가 그들을 불편하게 하고 목적달성을 방해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든요.
그래서 삼전 83층은 ...
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일단 외국인 이면 무조건 영어를 썼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배려가 배려가 아닐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만나면 한국어로 인사를 먼저 합니다. 삼전 83층은 안녕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