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 글을 또 보네요!
저는 예전에 복잡하고 어렵게 쓰는 글이 멋진 글인 줄 알고 그런 형태로 따라했었는데요, 그냥 쉽게쉽게 쓰는 걸 꾸준히 유지할 걸 그랬어요. 제 본연의 개성을 억압한 시간이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크흡
그래도 멋준 님의 가독성 좋은 글과 소개해주신 머릿말로 마음이 상쾌해졌어요~😄 쉽게 읽히는 글 흥하기를 저도 바라요~~~
예전에도 alookso에서 한번 소개했던 내용인데, 저는 이 책의 머릿말을 보고 어려운 글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 바뀌었답니다. 왜 어려운 글을 볼 때 시각이 달라졌는지 이미 alookso에 써두었으니, 링크만 보내드려요! ㅎ 이미 좋아요를 눌러주신 것을 보아하니, 이미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
https://alook.so/posts/q1t7wx
어려운 글보다는 쉽게 읽히는 글이 널리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어렵게 글 쓰는 사람들 죄다 망하게. ^^
원조 탈주 전문가로서 말씀드려보건대, 어떤 글이든지 글을 읽다가 이게 도대체 뭔소린가 싶으면 언제든 탈주하셔도 됩니다. 읽기 좋은 글, 쉽게 씌여진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전파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만일 어렵게 쓴 글이 있다면, 그 글이 쉽다고 여겨지는 전문가들이나 보면 그만인 겁니다. 내가 글쓴이가 상정해둔 독자 대상이 아닐 수도 있는데, 머리쥐어짜면서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죠.
어려운 글을 억지로 본다고 관심이 생기거나 실력이 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이 있다면 그 영역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영역을 확장해서 보면 되는 것같아요.
예를 들어 저는 처음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있지 않았고, 스포츠를 즐기지 못했지만 어떤 계기를 시작으로 관심을 갖고 열심히 파고 들었답니다. 그러다보니 각종 복잡한 룰도 알게 되고,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죠. 그런데 스포츠의 문외한인 사람이 스포츠 룰부터 보면서 배우려고 하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겠죠. 어차피 스포츠를 보면서 즐기는 입장에서는 굳이 그런 자료를 볼 대상도 아니고요.
글이 길었음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희연 님께 좋아요를 받기까지의 여정이 길었는데, 그 여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예전에도 alookso에서 한번 소개했던 내용인데, 저는 이 책의 머릿말을 보고 어려운 글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 바뀌었답니다. 왜 어려운 글을 볼 때 시각이 달라졌는지 이미 alookso에 써두었으니, 링크만 보내드려요! ㅎ 이미 좋아요를 눌러주신 것을 보아하니, 이미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
https://alook.so/posts/q1t7wx
어려운 글보다는 쉽게 읽히는 글이 널리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어렵게 글 쓰는 사람들 죄다 망하게. ^^
원조 탈주 전문가로서 말씀드려보건대, 어떤 글이든지 글을 읽다가 이게 도대체 뭔소린가 싶으면 언제든 탈주하셔도 됩니다. 읽기 좋은 글, 쉽게 씌여진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전파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만일 어렵게 쓴 글이 있다면, 그 글이 쉽다고 여겨지는 전문가들이나 보면 그만인 겁니다. 내가 글쓴이가 상정해둔 독자 대상이 아닐 수도 있는데, 머리쥐어짜면서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죠.
어려운 글을 억지로 본다고 관심이 생기거나 실력이 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이 있다면 그 영역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영역을 확장해서 보면 되는 것같아요.
예를 들어 저는 처음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있지 않았고, 스포츠를 즐기지 못했지만 어떤 계기를 시작으로 관심을 갖고 열심히 파고 들었답니다. 그러다보니 각종 복잡한 룰도 알게 되고,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죠. 그런데 스포츠의 문외한인 사람이 스포츠 룰부터 보면서 배우려고 하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겠죠. 어차피 스포츠를 보면서 즐기는 입장에서는 굳이 그런 자료를 볼 대상도 아니고요.
글이 길었음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희연 님께 좋아요를 받기까지의 여정이 길었는데, 그 여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저 글을 또 보네요!
저는 예전에 복잡하고 어렵게 쓰는 글이 멋진 글인 줄 알고 그런 형태로 따라했었는데요, 그냥 쉽게쉽게 쓰는 걸 꾸준히 유지할 걸 그랬어요. 제 본연의 개성을 억압한 시간이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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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Product/Goods/50327873
예전에도 alookso에서 한번 소개했던 내용인데, 저는 이 책의 머릿말을 보고 어려운 글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 바뀌었답니다. 왜 어려운 글을 볼 때 시각이 달라졌는지 이미 alookso에 써두었으니, 링크만 보내드려요! ㅎ 이미 좋아요를 눌러주신 것을 보아하니, 이미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
https://alook.so/posts/q1t7wx
어려운 글보다는 쉽게 읽히는 글이 널리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어렵게 글 쓰는 사람들 죄다 망하게. ^^
원조 탈주 전문가 ㅋㅋㅋㅋ 아 재밌어요~~
어렵고 복잡한 것도 가독성 있게 표현하시는 능력 최고!!
저도 관심 있는 분야를 차츰차츰 정리하며 즐기면서 확장해나가고 싶네요ㅎㅎ
멋준 님 글은 항상 좋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조 탈주 전문가로서 말씀드려보건대, 어떤 글이든지 글을 읽다가 이게 도대체 뭔소린가 싶으면 언제든 탈주하셔도 됩니다. 읽기 좋은 글, 쉽게 씌여진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전파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만일 어렵게 쓴 글이 있다면, 그 글이 쉽다고 여겨지는 전문가들이나 보면 그만인 겁니다. 내가 글쓴이가 상정해둔 독자 대상이 아닐 수도 있는데, 머리쥐어짜면서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죠.
어려운 글을 억지로 본다고 관심이 생기거나 실력이 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이 있다면 그 영역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영역을 확장해서 보면 되는 것같아요.
예를 들어 저는 처음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있지 않았고, 스포츠를 즐기지 못했지만 어떤 계기를 시작으로 관심을 갖고 열심히 파고 들었답니다. 그러다보니 각종 복잡한 룰도 알게 되고,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죠. 그런데 스포츠의 문외한인 사람이 스포츠 룰부터 보면서 배우려고 하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겠죠. 어차피 스포츠를 보면서 즐기는 입장에서는 굳이 그런 자료를 볼 대상도 아니고요.
글이 길었음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희연 님께 좋아요를 받기까지의 여정이 길었는데, 그 여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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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글보다는 쉽게 읽히는 글이 널리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어렵게 글 쓰는 사람들 죄다 망하게. ^^
원조 탈주 전문가 ㅋㅋㅋㅋ 아 재밌어요~~
어렵고 복잡한 것도 가독성 있게 표현하시는 능력 최고!!
저도 관심 있는 분야를 차츰차츰 정리하며 즐기면서 확장해나가고 싶네요ㅎㅎ
멋준 님 글은 항상 좋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조 탈주 전문가로서 말씀드려보건대, 어떤 글이든지 글을 읽다가 이게 도대체 뭔소린가 싶으면 언제든 탈주하셔도 됩니다. 읽기 좋은 글, 쉽게 씌여진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전파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만일 어렵게 쓴 글이 있다면, 그 글이 쉽다고 여겨지는 전문가들이나 보면 그만인 겁니다. 내가 글쓴이가 상정해둔 독자 대상이 아닐 수도 있는데, 머리쥐어짜면서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죠.
어려운 글을 억지로 본다고 관심이 생기거나 실력이 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이 있다면 그 영역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영역을 확장해서 보면 되는 것같아요.
예를 들어 저는 처음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있지 않았고, 스포츠를 즐기지 못했지만 어떤 계기를 시작으로 관심을 갖고 열심히 파고 들었답니다. 그러다보니 각종 복잡한 룰도 알게 되고,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죠. 그런데 스포츠의 문외한인 사람이 스포츠 룰부터 보면서 배우려고 하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겠죠. 어차피 스포츠를 보면서 즐기는 입장에서는 굳이 그런 자료를 볼 대상도 아니고요.
글이 길었음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희연 님께 좋아요를 받기까지의 여정이 길었는데, 그 여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