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식 사

동그라미
동그라미 · 뒤죽박죽 경제코드를 찾아서
2022/03/06
2009년4월 주식계좌 트고 시작함.
하지만 이미 시작하기 몇년 전부터 팍스넷에 가입한걸 보면 직장생활하면서 관심 가진거 같음.
첫 종목은 알앤엘 바이오. 물론 상폐되고 지금은 네이처셀 상호변경하고 재상장 되어 있음.
성체줄기세포로 지방유래줄기세포? 뭐 이런 식으로 개발 한다고 했던 종목이었는데
엄청난 상승률을 맛보고 엄청난 하락을 맛봤음.

인스프리트 라는 종목도 있었음. 우리나라 최초의 탭. kt에 납품하는 중소업체였는데 최초의 탭모니터 팔리지 않아 창고에 쌓이다 망함. 자회사 상장되어 있었는데...이름 생각 않나네...

이런것들은 약과이고. 씨앤케이인터내셔널. 이게 내 인생을 망하게함.
자원개발주. 카메룬 다이아, 중앙아프리카 다이아 개발한다는 업체였는데
30대 초반에 여기에 물려서 아직도 못나오고 있음.

망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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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웃음코드를 찾아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나이 사십중반 되니 유머코드보단 경제코드를 더 쓰게 됩니다. 뒤죽박죽인건 변함없습니다. 내맘대로 휘갈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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