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MZ세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개인사업을 하거나 회사에 얽매여 자신의 역량을 쌓지 못하는 환경에 대해 반감을 크게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런치플레이션이라 불리며 월급은 오르지 않지만, 주변 음식값과 커피값은 크게 오르면서 불만은 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회사 또한 한국에서 젊은 인재를 고용하여 좋은 노동력을 받고 있다고 여겨야 하는데 여전히 신입보단 경력자를 우선 채용하며 중요한 업무를 배우는 길도 차단하고, 나이가 든 사람은 빠르게 퇴사하길 압박을 하는 등
노동자를 대우하는 차원의 문제도 한 몫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MZ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으로 '파이프라인'이 구축 되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우리나라는 월급을 올려줘가며 대우해줘야 할 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