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피부색이나 사용 언어의 다름을 떠나 친절함이 몸에서 우러나는 사람, 불친절로 똘똘 뭉친 사람 두 부류로 크게 나뉘는거 같습니다. 기본적 배려심이 있는 사람들은 말투도 호의적입니다. 나 잘난이들은 말투도 적대적이지요. 내면의 빈부가 바로 보인다고나 할까요? 말투도 중요하지만 말의 내용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 지금 오늘 나는 어떤 말의 죄를 지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와우~긴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겉바속촉처럼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람은 겪어봐야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말을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일전에 배꼽친구에게 잘하지 않던 부탁을 하나 했더니 본인은 그걸 싫어한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더군요.
이제껏 몇십년 우정이 무색하게...
몇십년이 되어도 알 수 없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갑자기 경희 님 이야기를 들으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직장에서 상사 한 분은 나긋한 말투에 친절한 성격이 유지되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두가 보는 앞이나 CCTV가 있는 곳과 같은 곳에서나 그런 행동을 보였고,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지 않고 화를 참지 못하는 상황일때는 무조건 전화로 나쁜 말을 하는 상사였어요. 그걸 생각해보니 말투나 행동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1:1 로 갑을 관계처럼 대면하였을 때 사람은 충분히 변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뜬금없는 생각이었습니다 🥲
저도 경희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면의 빈부격차로 인하여 누군가는 상처받게 되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상처 주는 것이 일상이며, 혹은 위에 써놓은 사례처럼 다소 반사회적이고 사이코적인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딜가나 항상 사람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무섭습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시대를 살고 있네요 🤔
와우~긴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겉바속촉처럼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람은 겪어봐야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말을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일전에 배꼽친구에게 잘하지 않던 부탁을 하나 했더니 본인은 그걸 싫어한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더군요.
이제껏 몇십년 우정이 무색하게...
몇십년이 되어도 알 수 없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갑자기 경희 님 이야기를 들으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직장에서 상사 한 분은 나긋한 말투에 친절한 성격이 유지되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두가 보는 앞이나 CCTV가 있는 곳과 같은 곳에서나 그런 행동을 보였고,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지 않고 화를 참지 못하는 상황일때는 무조건 전화로 나쁜 말을 하는 상사였어요. 그걸 생각해보니 말투나 행동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1:1 로 갑을 관계처럼 대면하였을 때 사람은 충분히 변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뜬금없는 생각이었습니다 🥲
저도 경희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면의 빈부격차로 인하여 누군가는 상처받게 되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상처 주는 것이 일상이며, 혹은 위에 써놓은 사례처럼 다소 반사회적이고 사이코적인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딜가나 항상 사람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무섭습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시대를 살고 있네요 🤔
와우~긴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겉바속촉처럼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람은 겪어봐야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말을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일전에 배꼽친구에게 잘하지 않던 부탁을 하나 했더니 본인은 그걸 싫어한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더군요.
이제껏 몇십년 우정이 무색하게...
몇십년이 되어도 알 수 없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코로나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지요?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경희 님 이야기를 들으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직장에서 상사 한 분은 나긋한 말투에 친절한 성격이 유지되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두가 보는 앞이나 CCTV가 있는 곳과 같은 곳에서나 그런 행동을 보였고,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지 않고 화를 참지 못하는 상황일때는 무조건 전화로 나쁜 말을 하는 상사였어요. 그걸 생각해보니 말투나 행동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1:1 로 갑을 관계처럼 대면하였을 때 사람은 충분히 변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뜬금없는 생각이었습니다 🥲
저도 경희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면의 빈부격차로 인하여 누군가는 상처받게 되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상처 주는 것이 일상이며, 혹은 위에 써놓은 사례처럼 다소 반사회적이고 사이코적인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딜가나 항상 사람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무섭습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시대를 살고 있네요 🤔
좋은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경희 님
부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우~긴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겉바속촉처럼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람은 겪어봐야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말을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일전에 배꼽친구에게 잘하지 않던 부탁을 하나 했더니 본인은 그걸 싫어한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더군요.
이제껏 몇십년 우정이 무색하게...
몇십년이 되어도 알 수 없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코로나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지요?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경희 님 이야기를 들으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직장에서 상사 한 분은 나긋한 말투에 친절한 성격이 유지되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두가 보는 앞이나 CCTV가 있는 곳과 같은 곳에서나 그런 행동을 보였고,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지 않고 화를 참지 못하는 상황일때는 무조건 전화로 나쁜 말을 하는 상사였어요. 그걸 생각해보니 말투나 행동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1:1 로 갑을 관계처럼 대면하였을 때 사람은 충분히 변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뜬금없는 생각이었습니다 🥲
저도 경희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면의 빈부격차로 인하여 누군가는 상처받게 되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상처 주는 것이 일상이며, 혹은 위에 써놓은 사례처럼 다소 반사회적이고 사이코적인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딜가나 항상 사람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무섭습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시대를 살고 있네요 🤔
좋은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경희 님
부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