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1/04
아이를 데리고 일등석에 탑승을 한건 부모의 책임이 아닐까 해요.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울어버리면 어떻게든 그 아이를 달래야 해요.

주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다해도 그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건 부모가 아닐까 해요.

하지만 비행기 같은 경우는 이야기가 다를 것 같아요. 

비행기 같은 경우는 버스와 기차처럼 조용한 분위기에서 쉬고 싶어는 승객이 많을 것이에요.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를 일등석에 앉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유는 딱 하나에요.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면 안되기 때문이에요.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 때문에 다른 승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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