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9/05
스타벅스에서 진동벨을 쓰지 않는 이유도 어찌보면 하나의 가치제안이 될까요..
고객들과의 공감을 이유로 안쓰는걸로 아는데.. 
어느 이는 그래서 간다는 소리까지도 하더라구요..
뭔가 저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쓸데없는 반감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다른데는 다 있는데 왜 여기만 안하지' 하면서  
그러면서도 스타벅스만 이런 정책을 고수하는게 참 대단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고객들의 불만조차도 감수하면서 하나의 방식을 자체 문화처럼 여겨지게 이끌어 오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어떤 자기들만의 방식..문화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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