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부터 미국 주식을 시작했어요.
매번 시작해야지 시작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새해가 되면서 목표를 몇 가지 적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주식투자 시작해보기였고,
유튜브를 통해 공부했어요. (겁먹지 마세요. 진짜 어렵지 않아요.)
처음 무언갈 새로 시작해 보려고 하니 기대감 설렘?? 같은 것들이 있었어요.
아기 개미라서 10만원 부터 조금씩 투자금을 늘려갔고 점점 사이즈를 키워나갔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시황도 보고 종목 공부도 해나가면서 재미가 붙기 시작했어요.
제가 시작했을 당시 장이 좋았어서 계좌가 불어나기 시작하는 걸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더라 구요.   
장이 좋건 안 좋건 좋은 주식 사서 묻어 놓고 노후에 편하게 살 목표를 갖고 있어요. 
조금 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