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권력을 탐하기 위해 측근들이 주장하는 말들을 언론에서 아무런 팩트체크를 하지 않고 받아적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갈등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윤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빨리 독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이전 문제도 그렇습니다. 측근들과 언론에서 떠들기 전에 당선인이 대통령을 만나서 먼저 협조를 구했으면 됐을테고 이명박사면도 그렇고 왜 대통령을 만나지 않고 현대통령의 권력을 압박만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물어가는 권력이라 하더라도 현재 우리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진중권씨 말처럼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지켜야죠. 벌써 이렇게 자신들의 권력에 취해서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5년이 어떻게 진행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