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얼룩소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 주장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한 저널리즘이라 더 신뢰가 가구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의료 민영화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05199 
마침 이번 제주지법 판결로 인해 관심이 더 많이 몰리고 있죠.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도 아직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를 떠다니는 의료 민영화 11단계 이런 글을 보아도 사실 맞는 구분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느정도가 민영화인지, 그 기준도 애매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주제의 논의점을 다시 짚어주는 차원으로 얼룩소 시리즈에서 의료 민영화를 다뤄주시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네가 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