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AZ
퐝AZ · 아재유머로 지구정복을 꿈꾸다
2022/03/15
지구 온난화 , 기후변화라는 표현은 시민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기후위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에 그런 표현들이 있어서..)

기후위기는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경고의 메세지라면,  
이제는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방향인 '탄소중립'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탄소중립은 개인들의 실천과 변화를 통해 결코 달성할 수 없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시민들의 참여 방법은 '정부와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압력을 넣는 시민행동이라 생각됩니다. 탄소중립은 정치적으로 접근해야 그나마 풀수 있는 사안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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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시민단체 ESC 회원이며, 아재유머로 지구정복을 꿈꾸며, 철강 도시 포항에서 철없이 사는 퐝A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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