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2/04
예를 들어, '특정 국가에서 전쟁이 날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가?'는 보통 해당 국가 내의 대사관 인원들에 대한 대피 유무를 보면 좋습니다. 실제로 영화 '모가디슈'에서도 대사관이 전쟁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명되었고, 최근 러-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자 미 대사관 인원과 가족을 귀국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절대적 지표는 아니겠지만, 확률상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위기인가를 일반인이 판단하기에 가장 좋은 지표 중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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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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