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제이 · 집에서 일합니다
2022/02/11
남편은 11년째 택배기사
저는 3년 택배일 하다 디스크 터지고
굿바이 했습니다.
택배 상하차고 택배 기사고
자신의 몸을 돈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11년째 일하는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전에는 자동 레일도 없이
모든 노동을 기사들 손으로 다했고
적재 기준도 없어서 무거워서
등에 지고 배달하는 똥짐도 많았는데
지금은 물건도 가벼워지고
오히려 일하기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택배상하차 일도 지금이 더 
대우가 좋아진 것이 이정도 입니다.
젊은 패기로 잠깐 상하차 일에 도전해 보면
이정도 노력으로 다른 일은 더 잘하겠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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