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집이
하고집이 · 나는 날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
2022/02/12
일어나 차 한 잔을 마시며 얼룩소를 두리번거리다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에 시간들은 너무 소중합니다.
10년 후 아니 1년 후가 되어도 후회 없도록 더 알찬 시간 보낼 겁니다.
다시 한번 시간의 소중함을 상기시켜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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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관심이 없었다는 게 맞는 거 같다. 12월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 내 글을 보지 않으니 그냥 마구 끄적여 대며 쓰고 있다. 정작 얼룩이들에게 내가 쓴 감정, 생각들을 꺼내 놓으려니... 부끄럽고 내가 이렇게 글을 못쓰는구나라는 반성도 하게 됐다. (2개 올리고 쓰는 거임) 얼룩이 들이 나를 모르니 그냥 편하게 쓰려고는 한다. 이렇게 쓰다 보면 글 쓰는 것도 늘고 용기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얼룩소로 통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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