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벌 건져서 길거리를 쏘다니는 개처럼 탄식만 토해내다  탁 치니까 억~하고 가시는데 누구는 매정하지 못해 디올 가방을 챙겼군요. 대단하십니다! 너무 대단해요. 

하하하.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짜릿하게 기대되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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