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 엄마 둘 교토여행2] 첫째날, 일본에 무사히 도착하기
2024/02/20
<히슈봄 교토여행 플랜>
월. 일본으로. 교토 숙소 도착(3박)
화. 교토시내1-기요미즈테라,철학의길,도시샤대학
수. 군제박물관. 아야베역(교토역 1시간40분)
목. 교토시내2-금각사, 만화박물관, 오사카로(1박)
금. 한국으로
2년 전 제주 여행 때처럼 자기 짐은 자기가 싸는 걸로 시작한 여행 준비. 이번엔 등가방이 아니라 캐리어라 봄이는 더 신이났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 여권도 생겼다.
국제선은 비행기 시간 2시간 전에 도착이 국룰.
청주공항에 모인 세 사람은 각자 캐리어를 끌고 모였다. 처음 만져본 여권, 또래 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에 설렘으로 가득한 얼굴들.
역시 어린이들, 잠시의 쉴 틈도 없이 놀 거리를 찾았다. 서로가 없었다면 진작 “심심해”를 연발했을 터.
오늘 우리가 갈 일정을 다시 브리핑. 언니 오히는 엄마한테 미리 공유한 일정표를 받고서 자세히 읽어두었는지 꼼꼼히 기억하고 있었다.
오늘 우리의 목표는
“일본 교토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기.”
“일본 교토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기.”
그렇게 비행기에 오른 세 어린이.
비행기 창문 너머로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육아빙자 인생만화 <봄이와> 작가입니다.
<봄이와1>,<봄이와2>,<봄이와3-독박말고 독립>을 그렸습니다.
1인출판사 <도서출판 내가그린>를 운영합니다.
아이의 눈으로, 여성의 눈으로 본 세상을 그리고 싶습니다. bomywa@naver.com
@소금빵 유치원 때가 기억나시다니... 사실 전 하나도 기억 안나요 ㅋㅋㅋ 쟤네들 “얼마면 되니?” 드라마 찍는데 웃겨 죽을 뻔 했어요 ㅋㅋ
ㅠㅠ유카타 입은 아이들 너무귀여워요
이런게 나중에 커서 추억이 되고 그러는데
아이들 너무 행복하겠어요 !
저도 어릴때 저희가족이랑 친하게 지내는
가족들과 설악산 여행가고 했었는데
그때가 유치원생때였거든요?
지금 거의 30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해서
아이들이 유카타입고 있는모습보니까
그때가 생각나서 추억회상하게되네요 ㅎㅎ
ㅠㅠ유카타 입은 아이들 너무귀여워요
이런게 나중에 커서 추억이 되고 그러는데
아이들 너무 행복하겠어요 !
저도 어릴때 저희가족이랑 친하게 지내는
가족들과 설악산 여행가고 했었는데
그때가 유치원생때였거든요?
지금 거의 30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해서
아이들이 유카타입고 있는모습보니까
그때가 생각나서 추억회상하게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