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3/16
400으로 가는 거리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50에서 만족했던 분들은 400으로 가는 것 자체가 버겁다고 느낄 것이 분명합니다. 400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요즘에 50자만 쓰면 글 등록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400자 이상 등록을 해야만 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400자로 쓸려면 앞뒤가 맞아야 하고 이야기 자체가 정확해야 하는데 횡설수설 하면서 글을 쓰면 400자를 쓰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400자로 늘어났을 때는 많은 분들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왜 하늘은 나에게 시련을 주는지..."

400자로 늘어난건 그만큼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라고 느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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