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05
"군인으로서의 제가 자랑스럽고 멋있었거든요! "
여전히 이렇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제가 다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저도 여군을 동경만 했지 실질적으로 행하지는 못해서 언제나 가슴속 아련한 꿈으로만 남겨놓았지요.

사실 군대 자체가 굉장히 폐쇄적인 집단이라 요즘 발생하는 "성"과 관련된 문제에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회식2차까지 가지못하는점이나 예비군으로 지원했을때 발생되는 문제점은 생각치도 못했어요.
이런 기사는 화제가 되지못하니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거겠죠.
이래서 현장에 계시는 분들의 말씀을 직접들어야하나봐요.

멋지게 군생활하셨으니 사회생활도 잘해내실꺼예요.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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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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