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증산 없다

프레리독
프레리독 · 비판적인 시선
2022/07/18

빈살만의 차가운 거절.
보라색 카펫 깔은 거에서 눈치는 챘지만 진짜 빈손으로 돌아왔다.
빈살만은 푸틴, 트럼프와 함께 반딥스 연맹이다. 최근 신나치 거점을 청소한 푸틴을 위해 고유가를 유지하려면 사우디의 증산은 불가능하다.

다극화되는 세계가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 바이든의 어색한 연기는 2020 선거가 부정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 끝날 것이다. 그전에 세계를 다극화시키고 빈살만의 중동 영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바보같은 행보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돌아올 것이다. 트럼프 때 세계 석유 수출 1위였던 걸 기억하면 지금의 당치않은 굴욕이 두려울 정도다. 그 모든 모욕을 되갚으려 할텐데 적당히 해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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