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수 · 진인사대천명
2022/05/11
어느 나라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은 같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방법에는 부모의 양심과 생각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권력과 돈을 많이 가진 부류에서 불법이나 합법을 가장한 탈법의 행태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위법, 탈법사례가 너무 많아서 전수 조사도 불가능할 것이다.
이런 현상이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음에데  왜 유독 우리나라에만 만연해 있는 것일까?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의 부모들은 꿈도 꿀 수 없는 일들이 비일비재 할 것이다.
이들의 자녀들은 힘없고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상대적인 박탈감과 불이익을 당하면서 어디에 하소연도 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고, 
그 부모들은 자녀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땅만 쳐다보며 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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